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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충남원, ‘충남 상생발전’ 학술대회 성료

상명대 충남원, ‘충남 상생발전’ 학술대회 성료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11-10 11:30
업데이트 2023-11-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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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충남원은 충남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2023 가을 충남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 충남원은 충남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2023 가을 충남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 충남원은 충남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2023 가을 충남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충남원은 충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남의 정체성과 주체성 확립 등을 위해 올해 3월 설치된 상명대 산하 지역학 연구기관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6월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에서 지역적 가치 발굴을 위해 발족한 서포터즈 소속 상명대 재학생들의 활동 성과를 다양한 주제로 공유했다.

상명대 충남원 서포터즈 40여명의 학생은 그동안 대학의 인프라 활용해 사교육 부담을 줄여주는 지역 초등학교 성장프로젝트와 반도체 관련 지역 기업 탐방·소개 등을 펼쳐왔다.

충남원 원장인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재학생들이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충남지역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기울인 노력이 충남지역 발전에 디딤돌이 되어 새로운 상생 모델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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