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檢, 쌍용차 전·현직 대표 소환조사

[뉴스 플러스] 檢, 쌍용차 전·현직 대표 소환조사

입력 2014-03-17 00:00
업데이트 2014-03-17 03: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허위 작성된 보고서를 토대로 대규모 정리해고를 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쌍용차 전·현직 대표를 소환조사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최형탁(57) 전 대표와 이유일(71) 현 대표를 각각 지난 3일과 10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회계조작 사실을 알고 있는지 조사했다. 앞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차지부는 2012년 2월 쌍용차 전·현직 임원과 외부 감사인인 안진회계법인을 검찰에 고발했다.

2014-03-17 9면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