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을 마치고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2018. 1. 23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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