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최적의 날씨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공 눈을 뿌리거나 비구름의 접근을 막는 기상조절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강설 기술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실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상청 연구원들이 지난 9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구름물리선도센터에서 구름씨앗으로 쓰이는 요오드화은을 산의 경사면을 타고 부는 바람을 이용해 구름 속으로 올려 보내는 인공강설 실험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인공강설 기술을 평창 겨울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까지 실용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상청 연구원들이 지난 9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구름물리선도센터에서 구름씨앗으로 쓰이는 요오드화은을 산의 경사면을 타고 부는 바람을 이용해 구름 속으로 올려 보내는 인공강설 실험 과정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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