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 역대 수상자 명단

노벨 물리학상 역대 수상자 명단

입력 2012-10-10 00:00
업데이트 2012-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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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세르주 아로슈와 미국의 데이비드 J. 와인랜드가 선정됐다.

다음은 1996년 이후 역대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와 수상업적이다.

▲2012년 : 세르주 아로슈(프랑스), 데이비드 J. 와인랜드(미국)

=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양자 입자를 파괴하지 않고 측정하는 방법을 발견.

▲2011년 : 사울 펄무터(미국), 브라이언 P. 슈미트(미국·호주), 애덤 G. 리스(미국)

= 초신성 연구로 우주의 ‘가속 팽창’ 성질을 규명.

▲2010년 : 안드레 가임(네덜란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러시아·영국)

= 차세대 나노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2차원 그래핀(graphene)에 관한 획기적인 연구 업적.

▲2009년 : 찰스 K. 가오(高)(영국·미국)

= 광섬유의 빛 전달과정 연구로 광통신 기초 마련

윌러드 S. 보일(캐나다·미국), 조지 E. 스미스(미국)

=디지털영상 촬영에 쓰이는 전하결합소자(CCD) 센서 개발

▲2008년 : 고바야시 마코토(小林誠), 마스카와 도시히데(益川敏英)(이상 일본)

= 자연계에서 쿼크의 존재를 보여주는 대칭성 깨짐의 기원을 발견.

난부 요이치로(南部陽一郞)(미국)

= 아원자물리학에서 자발적 대칭성 깨짐의 메커니즘 발견.

▲2007년: 알베르 페르(프랑스), 페테르 그륀베르크(독일)

= 나노 기술 및 거대자기저항(GMR) 발견에 기여.

▲2006년: 존 매더, 조지 스무트(이상 미국)

= 극초단파 우주배경복사의 흑체 형태와 이방성(異方性)을 발견, 은하와 별의 기원 연구에 기여.

▲2005년: 로이 글로버(미국)

= 양자 광학이론을 이용, 빛의 결맞음 이론을 정립하는 데 공헌.

존 홀(미국), 테오도어 헨슈(독일)

= 레이저 정밀 분광학 개발에 기여.

▲2004년: 데이비드 그로스, 데이비드 폴리처, 프랭크 윌첵(이상 미국)

= 원자핵 내의 강력과 쿼크의 작용을 밝혀냄.

▲2003년: 알렉세이 아브리코소프(러시아), 앤서니 레깃(영국), 비탈리 긴즈부르크(러시아)

= 양자역학 분야에서 초전도와 초유동 현상 연구.

▲2002년: 레이먼드 데이비스 주니어(미국), 고시바 마사토시(일본)

= 우주 중성미자 연구.

리카도 지아코니(미국)

= 우주 X선 원천 발견으로 천체물리학에 선구적 기여.

▲2001년: 에릭 코널, 칼 위먼(이상 미국), 볼프강 케테르레(독일)

= 보스-아인쉬타인 응축물로 알려진 새로운 초저온 기체 물질 생성.

▲2000년: 조레스 알페로프(러시아), 헤르베르트 크뢰머(독일), 잭 킬비(미국)

= 현대 정보기술(IT) 개척에 기여.

▲1999년: 헤라르뒤스 토프트, 마르티뉘스 펠트만(이상 네덜란드)

= 양자 전자기학 분야에서의 공헌.

▲1998년: 로버트 러플린, 대니얼 추이(이상 미국), 호르스트 슈퇴르머(독일)

= 극한 상황에서 새로운 형태인 양자 유체 발견.

▲1997년: 스티븐 추(미국), 클로드 코엔타누지(프랑스), 윌리엄 필립스(미국)

= 레이저 광선에 의한 원자 냉각 포착법 개발, 새로운 원자 광학 분야 개척.

▲1996년: 데이비드 리, 로버트 리처드슨, 더글러스 오셔로프(이상 미국)

= 헬륨3이 극초저온에서 상전이(相轉移)를 일으켜 점성이 없는 유동체가 되는 현상 발견, 저온 물리학 발전에 공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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