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모비스에 0.01차 추격
프로농구 KT가 부산에서 열린 오리온스전에서 90-70으로 이겼다. KT는 37승14패로 선두 모비스(36승13패)와 승차가 없어졌지만, 승률 0.725을 기록해 0.01차로 모비스(0.735)에 뒤져 2위를 유지했다. KT 나이젤 딕슨이 20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창원에서는 LG가 KT&G를 92-85로 이겼다.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10-02-27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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