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시즌 22경기 연속 매진 행진 =0...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도 매진 행진이 이어졌다.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한국시리즈 1,2차전 예매가 시작됐는데,개시 4분 만에 전 좌석 입장권이 다 팔렸다.
이로써 올해 열린 포스트시즌 12경기는 물론,지난해 10월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포스트시즌 22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7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송영길 인천시장, KS 2차전 시구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의 시구는 송영길 인천시장이 맡았다.
송영길 시장은 SK 선수들이 입는 홈 경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노련한 투구폼을 선보이며 공을 던져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시구 전 애국가는 4인조 남성 팝페라 그룹 ‘라 스페란자’가 불렀다.
연합뉴스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한국시리즈 1,2차전 예매가 시작됐는데,개시 4분 만에 전 좌석 입장권이 다 팔렸다.
이로써 올해 열린 포스트시즌 12경기는 물론,지난해 10월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SK의 플레이오프 3차전 이후 포스트시즌 22경기 연속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27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적시타 치는 이영욱
(인천=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6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초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삼성 이영욱이 1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6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초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삼성 이영욱이 1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역투하는 이승호
(인천=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6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회초 SK 와이번스 선발투수 이승호가 역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6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1회초 SK 와이번스 선발투수 이승호가 역투하고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 KS 2차전 시구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삼성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의 시구는 송영길 인천시장이 맡았다.
송영길 시장은 SK 선수들이 입는 홈 경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노련한 투구폼을 선보이며 공을 던져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시구 전 애국가는 4인조 남성 팝페라 그룹 ‘라 스페란자’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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