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타수 무안타… 팀도 패배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3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미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연속안타 행진이 8경기에서 멈췄고 시즌 타율은 .232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1-4로 무릎을 꿇었다.
메시, 50골로 정규리그 마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결국 50골로 시즌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바르셀로나는 13일 스페인의 마누엘 루이스 데 로페라에서 치른 레알 베티스와의 시즌 마지막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2-2로 끝냈다. 바르사는 14일 오전 3시 마요르카와 마지막 경기를 벌이는 레알 마드리드(승점 97)의 결과와 관계없이 2위로 시즌을 마쳤다.
가가와, 퍼거슨 눈앞에서 1골·1도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대상으로 떠오른 가가와 신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보는 앞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가가와는 13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1~12 독일 DFB 포칼(컵대회) 결승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도르트문트는 가가와의 활약에 힘입어 5-2 낙승을 거두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13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미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겸 6번 타자로 나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연속안타 행진이 8경기에서 멈췄고 시즌 타율은 .232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는 1-4로 무릎을 꿇었다.
메시, 50골로 정규리그 마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결국 50골로 시즌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바르셀로나는 13일 스페인의 마누엘 루이스 데 로페라에서 치른 레알 베티스와의 시즌 마지막 38라운드 원정 경기를 2-2로 끝냈다. 바르사는 14일 오전 3시 마요르카와 마지막 경기를 벌이는 레알 마드리드(승점 97)의 결과와 관계없이 2위로 시즌을 마쳤다.
가가와, 퍼거슨 눈앞에서 1골·1도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대상으로 떠오른 가가와 신지(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보는 앞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가가와는 13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1~12 독일 DFB 포칼(컵대회) 결승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도르트문트는 가가와의 활약에 힘입어 5-2 낙승을 거두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12-05-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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