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패럴림픽을 위해 영국에서 훈련하고 있던 요르단 장애인대표팀 관계자 3명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이 영국 보도를 인용해 22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 3명 중 1명(26세)은 어린이 성폭행 2건, 여성에 대한 성폭행 1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1명(35세)은 유아 성폭행 2건, 나머지 1명(36세)은 여성에 대한 성폭행 1건을 저질렀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요르단 체육 관계자는 선수단 구성원 중 3명이 북아일랜드 경찰에 체포됐다는 사실은 확인했지만 이들이 선수인지 임원인지 행정 요원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요르단은 이번 런던 패럴림픽에 총 1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요르단 선수단은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북서쪽의 앤트림에서 훈련하고 있다.
런던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경찰 조사가 진행중인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 3명 중 1명(26세)은 어린이 성폭행 2건, 여성에 대한 성폭행 1건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른 1명(35세)은 유아 성폭행 2건, 나머지 1명(36세)은 여성에 대한 성폭행 1건을 저질렀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요르단 체육 관계자는 선수단 구성원 중 3명이 북아일랜드 경찰에 체포됐다는 사실은 확인했지만 이들이 선수인지 임원인지 행정 요원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요르단은 이번 런던 패럴림픽에 총 1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요르단 선수단은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북서쪽의 앤트림에서 훈련하고 있다.
런던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경찰 조사가 진행중인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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