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셀타 비고가 박주영(27)을 영입하길 원한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 일간지 마르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셀타 비고가 내건 조건은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이다.
이는 셀타 비고가 박주영의 이적료 250만파운드(약 45억원)를 아스널에 지급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셀타 비고는 지난 6월부터 박주영에 눈독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이 박주영을 잉글랜드 하부리그 구단에 임대 형식으로 내주길 원하지만 박주영은 프리메라리가로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셀타 비고는 박주영을 임대로 데려오고 나서 내년 6월30일 이후 완전히 영입하는 방안을 들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셀타 비고가 내건 조건은 1년 임대 후 완전 이적이다.
이는 셀타 비고가 박주영의 이적료 250만파운드(약 45억원)를 아스널에 지급할 여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셀타 비고는 지난 6월부터 박주영에 눈독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이 박주영을 잉글랜드 하부리그 구단에 임대 형식으로 내주길 원하지만 박주영은 프리메라리가로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셀타 비고는 박주영을 임대로 데려오고 나서 내년 6월30일 이후 완전히 영입하는 방안을 들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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