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주장 박지성이 부상 탓에 4경기 연속으로 출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이 무릎 부상을 회복하지 못해 17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12일 보도했다.
박지성은 지난달 21일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90분을 뛰다가 무릎을 다쳤다.
이 부상 탓에 최근 3경기(아스널, 레딩, 스토시티)에서 뛰지 못했다.
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박지성이 무릎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는 투입하기 힘들다”며 “다음 주에는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24일로 예정된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원정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영국 스포츠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이 무릎 부상을 회복하지 못해 17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12일 보도했다.
박지성은 지난달 21일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90분을 뛰다가 무릎을 다쳤다.
이 부상 탓에 최근 3경기(아스널, 레딩, 스토시티)에서 뛰지 못했다.
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박지성이 무릎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는 투입하기 힘들다”며 “다음 주에는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지성은 24일로 예정된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원정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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