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SK 용병 시오타니, 사기혐의로 체포

前 SK 용병 시오타니, 사기혐의로 체포

입력 2012-11-16 00:00
수정 2012-11-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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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으로 2006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뛴 시오타니 가즈히코(38)가 사기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시오타니가 음식점 매출을 받을 권한을 양도해주겠다고 지인을 속여 현금 550만 엔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고 16일 인터넷판에서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서 시오타니는 “사업자금과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우투우타의 시오타니는 1992년 신인 드래프트 6순위로 한신 타이거스에 포수로 입단했다.

이후 내야수로 변신, 일본 프로야구 통산 49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4, 홈런 29개, 타점 145개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SK 유니폼을 입고 23경기에 출장, 타율 0.297에 홈런 3개, 19타점으로 활약했으나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 도중 방출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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