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연합뉴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박종우의 출전정지 경기를 이같이 지정해 통보해왔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은 내년 3월 26일 카타르와 홈에서 5차전, 6월 4일 레바논과 적지에서 6차전을 치른다.
박종우는 런던올림픽에서 ‘독도 세리머니’를 펼쳤다가 FIFA에서 2경기 출전정지에 벌금 3천500 스위스프랑 제재를 받았다.
그는 지난 9월 우즈베키스탄과의 3차전에서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상대 공격을 일선에서 저지하거나 공수를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