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목할 30세 이하 스포츠인 1위에 샤라포바

올해 주목할 30세 이하 스포츠인 1위에 샤라포바

입력 2014-01-07 00:00
수정 2014-01-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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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의 캔디 브랜드 ‘슈거포바’ 홍보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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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27·러시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4년 주목할 30세 이하 스포츠인’ 1위에 올랐다. 포브스는 7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 스포츠 선수 및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올해 주목할 30세 이하 스포츠인 30명(2014 30 under 30 : Sports)’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4위인 샤라포바는 올해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NBC 방송 중계팀에 합류해 각종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샤라포바는 2살 때부터 소치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인연이 있다.

또 샤라포바는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최다 수입 여성 운동선수’ 부문 1위(2천900만 달러·약 323억5천만원)에 올랐고 포르셰, 모토로라, 티파니, 나이키 등 유명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는 등 코트 안팎에서 올해 주목할 스포츠인 1위에 선정됐다.

샤라포바는 ‘슈가포바’라는 캔디 회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샤라포바에 이어서는 농구 관련 통계 업체를 운영하는 인도계 영국인 무투 알라가판(24)이 2위, 스포츠 전문 변호사 조너선 아무나(29·미국)가 3위에 올랐다. 윈드서핑 선수와 비키니 모델을 겸하는 앨레나 블랜차드(24·미국)가 4위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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