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장도에 올랐다.
한국 선수단은 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환송식을 열어 선전 결의를 다진 뒤 대회 개최지인 러시아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동계 패럴림픽 사상 최대규모인 선수 27명, 임원 30명 등 57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선수들은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등 4개 종목에 출전하기로 했다.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들은 체코 전지훈련지에서 소치로 바로 합류하기로 했다.
환송식에는 한철호 선수단장을 비롯한 임원과 선수, 선수 가족, 정부 관계자, 김성일 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소치 패럴림픽은 8일 새벽(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
한국 선수단은 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환송식을 열어 선전 결의를 다진 뒤 대회 개최지인 러시아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동계 패럴림픽 사상 최대규모인 선수 27명, 임원 30명 등 57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선수들은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등 4개 종목에 출전하기로 했다.
아이스슬레지하키 선수들은 체코 전지훈련지에서 소치로 바로 합류하기로 했다.
환송식에는 한철호 선수단장을 비롯한 임원과 선수, 선수 가족, 정부 관계자, 김성일 장애인체육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소치 패럴림픽은 8일 새벽(한국시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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