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음경기 일정’
류현진 다음경기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매팅리 감독에 따르면, 4일 워싱턴과의 홈경기 선발로 예정됐던 댄 하렌은 한 경기 뒤로 밀려 6일 애리조나전에 등판한다. 4일은 임시 선발이 등판한다. 카를로스 프리아스가 유력하다.
매팅리 감독은 “하렌이 최근 휴식을 많이 갖지 못했다”며 등판을 미루는 이유를 설명했다. 하렌은 8월 30일 등판에 이어 6일 휴식 뒤 마운드에 오른다.
나머지 선발 투수들의 등판 일정도 자연스럽게 뒤로 밀리게 됐다. 류현진은 애리조나 홈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8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이 유력하다. 류현진 역시 6일을 쉬고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다저스는 5일에 이어 12일 또 한 번의 휴식일이 있다. 이 휴식일을 이용해 13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에 잭 그레인키,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세 명을 등판시킬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류현진 다음경기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매팅리 감독에 따르면, 4일 워싱턴과의 홈경기 선발로 예정됐던 댄 하렌은 한 경기 뒤로 밀려 6일 애리조나전에 등판한다. 4일은 임시 선발이 등판한다. 카를로스 프리아스가 유력하다.
매팅리 감독은 “하렌이 최근 휴식을 많이 갖지 못했다”며 등판을 미루는 이유를 설명했다. 하렌은 8월 30일 등판에 이어 6일 휴식 뒤 마운드에 오른다.
나머지 선발 투수들의 등판 일정도 자연스럽게 뒤로 밀리게 됐다. 류현진은 애리조나 홈 3연전의 마지막 경기인 8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것이 유력하다. 류현진 역시 6일을 쉬고 마운드에 오르게 된다.
다저스는 5일에 이어 12일 또 한 번의 휴식일이 있다. 이 휴식일을 이용해 13일부터 시작되는 샌프란시스코 원정 3연전에 잭 그레인키,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 세 명을 등판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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