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위 목표’ 11일 인천아시안게임 결단식

‘종합 2위 목표’ 11일 인천아시안게임 결단식

입력 2014-09-04 00:00
업데이트 2014-09-04 13:1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오는 11일 결단식을 하고 본격적인 대회 출정에 나선다.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내건 대한민국 선수단이 11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대회 개최지인 인천으로 향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선발대가 5일 인천 아시아드선수촌으로 출발하고, 12일에는 2차 선발대가 이동하며, 16일에는 선수단 본단이 뒤를 따른다.

결단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각 경기단체장·시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결단식은 선수·임원 소개, 단기 수여, 격려사, 선수단장 답사, 축하행사, 도핑 등 선수단 관련 규정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