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34·브라질)가 멕시코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호나우지뉴가 멕시코 프로축구 케레타로에 입단했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호나우지뉴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공격수로 바르셀로나, AC밀란 등 명문에서 활약했다.
세계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꼽히며 국내에서는 ‘외계인’이라는 찬사까지 들었다.
그는 2004년, 2005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호나우지뉴는 2011년부터 브라질 리그에서 활동해오다가 최근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연합뉴스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호나우지뉴가 멕시코 프로축구 케레타로에 입단했다고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호나우지뉴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의 우승을 이끈 공격수로 바르셀로나, AC밀란 등 명문에서 활약했다.
세계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꼽히며 국내에서는 ‘외계인’이라는 찬사까지 들었다.
그는 2004년, 2005년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호나우지뉴는 2011년부터 브라질 리그에서 활동해오다가 최근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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