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日외국인 첫해 최다 35S 타이
오승환(32·한신)이 15일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원경경기에 5-3으로 앞선 8회 2사에 마운드에 올라 시즌 35세이브를 올렸다. 이로써 오승환은 2000년 게일러드, 2011년 사파테가 세운 외국인 투수의 일본 진출 첫해 최다 세이브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축구 A매치 10월 국내·11월 원정 2경기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 국내 친선경기를, 11월에는 요르단, 이란과 원정 친선경기를 개최하기로 각국 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승환(32·한신)이 15일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와의 원경경기에 5-3으로 앞선 8회 2사에 마운드에 올라 시즌 35세이브를 올렸다. 이로써 오승환은 2000년 게일러드, 2011년 사파테가 세운 외국인 투수의 일본 진출 첫해 최다 세이브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축구 A매치 10월 국내·11월 원정 2경기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파라과이, 코스타리카와 국내 친선경기를, 11월에는 요르단, 이란과 원정 친선경기를 개최하기로 각국 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09-16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