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100m 동영상 보니 쾌속정 같은 움직임…조별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박태환 100m 동영상 보니 쾌속정 같은 움직임…조별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입력 2014-09-25 00:00
업데이트 2014-09-25 09:5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괜찮아”
“괜찮아” 박태환이 23일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위로 들어온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태환은 25일 자유형 1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박태환 100m 동영상’

박태환 100m 동영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태환(25·인천시청)이 자유형 100m 조별 예선에서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5일 오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6의 조 1위를 기록했다.

3조 4번 레인에서 레이스를 치른 박태환은 0.66초의 가장 빠른 반응속도로 출발했다. 50m를 24초23으로 끊은 박태환은 페이스를 조절하는 여유를 보이며 1위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

박태환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노리는 자유형 100m 결선은 이날 오후 7시 24분 열린다.

박태환 100m 결선 진출에 네티즌들은 “박태환 100m 결선 진출, 멋지다”, “박태환 100m 결선 진출, 대단하다”, “박태환 100m 결선 진출,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