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화끈한 돌파
1일 오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울산 모비스전에서 모비스 양동근(가운데)이 LG 문태종과 배병준을 뚫고 골밑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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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은 4일 KBL이 발표한 기자단 투표 결과에서 유효 투표수 96표 중 66표를 받아 김선형(서울 SK·8표)을 제치고 수상자가 됐다.
양동근은 지난 11월 30일까지 정규리그 20경기에 출전, 10.7점, 2.6 리바운드, 5.8 어시스트, 1.7 스틸을 기록하며 모비스의 단독 1위 질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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