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기존의 스포츠3.0위원회와 스포츠혁신위원회를 통합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과 김종 문체부 2차관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지난해 2월부터 스포츠3.0위원회는 스포츠 선진화 방안을, 스포츠혁신위원회는 체육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각각 논의해 왔다. 하지만 두 위원회를 통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통합을 결정했고, 통합 스포츠혁신위원회는 체육계의 정상화를 포함한 한국 스포츠의 선진화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지난해 2월부터 스포츠3.0위원회는 스포츠 선진화 방안을, 스포츠혁신위원회는 체육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각각 논의해 왔다. 하지만 두 위원회를 통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통합을 결정했고, 통합 스포츠혁신위원회는 체육계의 정상화를 포함한 한국 스포츠의 선진화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5-02-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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