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샤르 가스케(28위·프랑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쉬드 드 프랑스오픈(총상금 43만9천405 유로·Sud de France) 단식에서 우승했다.
가스케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예지 야노비츠(44위·폴란드)의 기권으로 우승했다.
야노비츠는 1세트 0-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가스케는 투어 대회 11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 대회에서는 2013년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해 같은 프랑스의 가엘 몽피스(20위)에게 져 준우승한 아픔도 털어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펼쳐진 ATP 투어 PBZ 자그레브 인도어스(총상금 43만9천405 유로) 단식 결승에서는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스(33위·스페인)가 안드레아스 세피(41위·이탈리아)를 2-0(7-6<4>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에콰도르 키토에서 끝난 ATP 투어 에콰도르 오픈 키토(총상금 43만9천405 달러) 결승에서는 빅토르 에스트레야(73위·도미니카공화국)가 펠리시아노 로페스(14위·스페인)를 접전 끝에 2-1(6-2 6<5>-7 7-6<5>)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가스케는 8일(현지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예지 야노비츠(44위·폴란드)의 기권으로 우승했다.
야노비츠는 1세트 0-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가스케는 투어 대회 11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 대회에서는 2013년 이후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해 같은 프랑스의 가엘 몽피스(20위)에게 져 준우승한 아픔도 털어냈다.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펼쳐진 ATP 투어 PBZ 자그레브 인도어스(총상금 43만9천405 유로) 단식 결승에서는 기예르모 가르시아 로페스(33위·스페인)가 안드레아스 세피(41위·이탈리아)를 2-0(7-6<4>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에콰도르 키토에서 끝난 ATP 투어 에콰도르 오픈 키토(총상금 43만9천405 달러) 결승에서는 빅토르 에스트레야(73위·도미니카공화국)가 펠리시아노 로페스(14위·스페인)를 접전 끝에 2-1(6-2 6<5>-7 7-6<5>)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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