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프로농구 kt, 모비스 잡고 연패 탈출

[뉴스 플러스] 프로농구 kt, 모비스 잡고 연패 탈출

입력 2015-12-25 23:10
수정 2015-12-26 0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농구 kt가 1위 모비스를 꺾었다. kt는 2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16 KCC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63-62, 1점 차로 간신히 따돌리고 7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올 시즌 13승(20패)째. kt는 경기 종료 1분 1초를 남기고 1점 앞선 상황에서 모비스 커트버스 빅터에게 자유투 2개를 내주고 이어진 공격에서 이재도가 트래블링 반칙을 범했지만 거푸 실점을 막아내며 승리를 움켜쥐었다.

2015-12-2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도수치료 보장 안됩니다” 실손보험 개편안, 의료비 절감 해법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정부가 실손의료보험 개편을 본격 추진하면서 보험료 인상과 의료비 통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비급여 진료비 관리 강화와 5세대 실손보험 도입을 핵심으로 한 개편안은 과잉 의료 이용을 막고 보험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의료계와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국민 재산권 침해와 의료 선택권 제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과잉진료를 막아 전체 보험가입자의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기존보험 가입자의 재산권을 침해한 처사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