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오른쪽)와 고다이라 나오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호텔에서 2018평창기념재단 주최로 열린 수여식에서 ‘한일 우정상’을 받은 뒤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고다이라는 “이처럼 따듯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상화는 “고다이라 나오와 오랫동안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나눈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이상화(오른쪽)와 고다이라 나오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호텔에서 2018평창기념재단 주최로 열린 수여식에서 ‘한일 우정상’을 받은 뒤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고다이라는 “이처럼 따듯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상화는 “고다이라 나오와 오랫동안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나눈 덕분에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2019-04-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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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