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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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28 22:30
수정 2019-04-2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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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탈삼진·볼넷 비율 16.5개 1위

LA 다저스 류현진이 27일 현재 메이저리그 20이닝 이상을 던진 투수 129명 중 탈삼진/볼넷 비율 1위(16.5개)에 올랐다. 2위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10.8개)를 크게 따돌렸다. 올 시즌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을 거두면서 27과 3분의 1이닝을 던지는 동안 볼넷은 2개만 내줬고 삼진은 33개를 잡았다. 탈삼진/볼넷 비율은 투수가 얼마나 공격적이면서도 정교한 제구를 하는지 보여주는 바로미터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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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P 연합뉴스
호날두, 프로 17시즌 만에 통산 600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8일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테르 밀란과의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34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후반 17분 동점골로 유벤투스 27번째 골이자 자신의 프로 통산 600번째 골을 기록했다.

2002년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17시즌 만이다. 리스본 5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18골, 레알 마드리드 450골이다.



2019-04-2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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