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 1년 만에… 조코비치, 호주서 ATP 개막전 승리

추방 1년 만에… 조코비치, 호주서 ATP 개막전 승리

입력 2023-01-03 22:06
수정 2023-01-04 00: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추방 1년 만에… 조코비치, 호주서 ATP 개막전 승리
추방 1년 만에… 조코비치, 호주서 ATP 개막전 승리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단식 1회전에서 콩스탕 레스티엔(프랑스)의 서비스를 강력한 투핸드 백핸드로 리턴하고 있다. 2-0(6-3 6-2) 완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2년 만에 호주오픈 열 번째 정상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지난해 호주에 입국했다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다 추방당했다.
애들레이드 로이터 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3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23시즌 개막전인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단식 1회전에서 콩스탕 레스티엔(프랑스)의 서비스를 강력한 투핸드 백핸드로 리턴하고 있다. 2-0(6-3 6-2) 완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2년 만에 호주오픈 열 번째 정상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그는 지난해 호주에 입국했다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다 추방당했다.

애들레이드 로이터 연합뉴스



2023-01-0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