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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모터 스포츠 카니발, 6월 4일 영암 서킷에서 개막

아시아 모터 스포츠 카니발, 6월 4일 영암 서킷에서 개막

최병규 기자
입력 2023-05-24 14:02
업데이트 2023-05-2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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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과 함께…포르쉐 카레라컵+바이크 레이스 가와사키 닌자컵

‘2023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다음 달 4일 전남 영암군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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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모터 스포츠 카니발 2015년 대회. [서울신문 DB]
아시아 모터 스포츠 카니발 2015년 대회. [서울신문 DB]
이 행사는 아시아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를 목표로 2014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에는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와 ‘가와사키 닌자컵’이 치러진다. 올해 대회는 같은 날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와 함께 치러진다.

‘포르쉐 카레라 컵 아시아’는 포르쉐 911 GT3 컵(3996㏄·510마력) 차량으로 진행되는 원메이크(동일 차종) 대회로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등 6개국에서 21명의 외국인 드라이버가 참가한다. 아시아 지역을 순회하며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지난달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해 내달 3~4일 영암 KIC에서 3~4라운드를 치른다.

‘가와사키 닌자컵’은 동일 사양의 바이크로 진행되는 레이스다. 일본 로드 레이스 챔피언십 J-GP3 클래스에서 2021시즌과 지난 시즌 종합 챔피언에 오른 일본인 라이더 히로키 오노 등 총 21명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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