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순, 유영주, 전주원, 정선민, 박정은, 이미선, 변연하 여농 레전드 7인 스포츠 카드로 만난다

정은순, 유영주, 전주원, 정선민, 박정은, 이미선, 변연하 여농 레전드 7인 스포츠 카드로 만난다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23-07-05 16:38
업데이트 2023-07-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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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스포츠카드. WKBL 제공.
전주원 스포츠카드. WKBL 제공.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정은순, 유영주, 전주원, 정선민, 박정은, 이미선, 변연하 등 한국 여자농구 레전드 7인의 스포츠카드가 출시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여자농구 스포츠카드 ‘2022-2023 비바 WKBL 트레이딩 박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WKBL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카드는 WKBL 소속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 오토카드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는 일반 카드로 구성됐는데 지난 시즌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부천 하나원큐 신지현의 한정판 오토카드는 농구 팬 사이에서 20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올해는 기존 현역 선수에 더해 정은순, 유영주, 전주원, 정선민, 박정은, 이미선, 변연하 등 WKBL 레전드 7명의 오토카드가 추가 제작됐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전국 12곳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박스(오토카드 1장+일반 카드 10장)당 6만원이다. 판매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민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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