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펜싱 플뢰레 금메달

최병철, 펜싱 플뢰레 금메달

입력 2010-11-20 00:00
업데이트 2010-11-20 22:0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효자 종목’ 펜싱에서 5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최병철(29.화성시청)은 20일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벌어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홍콩의 청쉬런과 치열한 접전 끝에 15-14로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플뢰레 단체전 은메달을 차지했던 최병철은 4년만에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 펜싱에서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21.동의대),남자 에페의 김원진(26.울산광역시청),여자 플뢰레 남현희(29.성남시청),사브르 김혜림(25.안산시청)에 이어 5번재 금메달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