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여자 탄환’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25)가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1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4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75를 찍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지난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자이자 현역 여자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10초64)을 보유한 카멜리타 지터(미국·32)가 10초78로 2위, 올림픽 200m를 2회 연속 우승한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30·자메이카)이 10초81로 3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4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75를 찍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지난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승자이자 현역 여자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10초64)을 보유한 카멜리타 지터(미국·32)가 10초78로 2위, 올림픽 200m를 2회 연속 우승한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30·자메이카)이 10초81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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