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클의 간판스타 조호성(38·서울시청)이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옴니엄 첫날 12위에 올랐다.
조호성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공원 내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세 종목 순위 합계 31점으로 18명 중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호성은 플라잉랩에서 12위, 포인트레이스에서 10위로 출발이 좋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열린 제외경기에서 9위를 차지했으나 상위권으로 성적을 끌어올리기에는 부족했다.
브리앙 코카드(프랑스)가 10점으로 중간순위 선두를 차지했고 엘리아 비비아니(이탈리아·13점), 글렌 오셰아(호주·14점)가 뒤를 이었다.
조호성은 5일 개인추발과 스크래치, 1㎞독주에서 역전을 노린다.
연합뉴스
조호성은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공원 내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첫날 세 종목 순위 합계 31점으로 18명 중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호성은 플라잉랩에서 12위, 포인트레이스에서 10위로 출발이 좋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열린 제외경기에서 9위를 차지했으나 상위권으로 성적을 끌어올리기에는 부족했다.
브리앙 코카드(프랑스)가 10점으로 중간순위 선두를 차지했고 엘리아 비비아니(이탈리아·13점), 글렌 오셰아(호주·14점)가 뒤를 이었다.
조호성은 5일 개인추발과 스크래치, 1㎞독주에서 역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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