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펜싱 허준, 손영기 제치고 4강행

<아시안게임> 펜싱 허준, 손영기 제치고 4강행

입력 2014-09-22 00:00
업데이트 2014-09-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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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8강 손영기(대한민국) 대 허준(대한민국)의 경기에서 허준이 잠시 마스크를 벗고 있다. 허준은 이 경기에서 15-11로 손영기에게 승리했다.  연합뉴스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8강 손영기(대한민국) 대 허준(대한민국)의 경기에서 허준이 잠시 마스크를 벗고 있다. 허준은 이 경기에서 15-11로 손영기에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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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8강 손영기(오른쪽, 대한민국) 대 허준(대한민국)의 경기에서 두 선수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허준은 이 경기에서 15-11로 손영기에게 승리했다.  연합뉴스
2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전 8강 손영기(오른쪽, 대한민국) 대 허준(대한민국)의 경기에서 두 선수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허준은 이 경기에서 15-11로 손영기에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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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플뢰레의 허준(26·로러스)이 대표팀 동료 손영기(29·대전도시공사)를 제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허준은 2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개인전 8강에서 손영기와 대결해 15-11로 승리했다.

신장 169㎝의 허준은 15㎝ 더 큰 손영기의 타점 높은 공격을 특유의 빠른 발과 신속한 역습으로 돌려세웠다.

허준은 4강에서 결승 진출의 최대 관문이 될 일본의 에이스 오타 유키(29)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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