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 양궁, 남자 개인전 銀 확보…김우진·이우석 준결승 맞대결

[속보] 한국 양궁, 남자 개인전 銀 확보…김우진·이우석 준결승 맞대결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입력 2024-08-04 20:36
수정 2024-08-04 20: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김우진(왼쪽·청주시청)과 이우석(코오롱). EPA 연합뉴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김우진(왼쪽·청주시청)과 이우석(코오롱). EPA 연합뉴스
한국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확보했다.

김우진(청주시청)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전에서 튀르키예의 메테 가조즈를 6-4로 물리쳤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이우석(코오롱)이 이탈리아의 마우로 네스폴리에게 6-4로 승리했다.

김우진과 이우석은 준결승에서 맞대결하며 어느 선수가 이겨도 우리나라는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앞서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김우진은 남자 개인전에서도 우승하면 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른다.

이번 대회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이우석은 2관왕에 도전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