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만난 BTS 정국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무대에 서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9일(현지시간)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대표팀을 응원했다. 사진은 대표팀 유니폼을 선물 받은 정국.
대한축구협회(K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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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전날 한국 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훈련을 돌입하기에 앞서 정국이 대표팀을 만났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 만난 BTS 정국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무대에 서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9일(현지시간)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대표팀을 응원했다. 사진은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과 악수하는 정국.
대한축구협회(K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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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으로부터 유니폼을 선물 받은 정국은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안 다쳤으면 좋겠고 저와 방탄소년단 멤버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 여러분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셔서 꼭 원하는 결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만난 BTS 정국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무대에 서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9일(현지시간)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대표팀을 응원했다. 대표팀 선수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단체사진을 찍는 정국(아래 왼쪽에서 네번째).
대한축구연맹(K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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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20일 오후 11시 40분(한국시간)부터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선다.
정국은 카타르 가수 파하드 알쿠바이시와 함께 대회 공식 사운드트랙인 ‘드리머스’(Dreamers)를 부를 예정이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4일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만난 BTS 정국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 무대에 서는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19일(현지시간) 한국 축구대표팀 훈련장을 찾아 대표팀을 응원했다. 사진은 대표팀 유니폼을 선물 받은 정국.
대한축구협회(KF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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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