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금메달을 차지한 2010 밴쿠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3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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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해냈다 26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TV를 통해 김연아의 우승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 김연아는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06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 점수(78.50점)를 합쳐 총점 228.56점을 받아, ‘동갑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205.50점)를 23.06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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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해냈다 26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TV를 통해 김연아의 우승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 김연아는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06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 점수(78.50점)를 합쳐 총점 228.56점을 받아, ‘동갑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205.50점)를 23.06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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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도 환호, 국민도 환호
‘피겨퀸’ 김연아가 26일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06점을 얻어 합계 228.56점으로 역대 최고점 금메달을 딴 가운데 롯데마트 서울역점 가전매장에서 TV를 통해 김연아의 연기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환호하며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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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도 환호, 국민도 환호
‘피겨퀸’ 김연아가 26일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50.06점을 얻어 합계 228.56점으로 역대 최고점 금메달을 딴 가운데 롯데마트 서울역점 가전매장에서 TV를 통해 김연아의 연기를 지켜보던 시민들이 환호하며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SBS TV가 이날 오후 1시 22분부터 29분까지 위성 생중계한 김연아의 경기는 서울 지역을 기준으로 실시간 시청률 36.4%를 기록했다.점유율은 62% 에 달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오후 1시36분의 41.9%였으며,점유율은 69.1%로 나타났다.
또 김연아에 이어 펼쳐진 일본 아사다 마오의 경기 시청률은 38.2%,점유율은 63.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7분부터 오후 1시53분까지 진행된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 프로그램의 전체 평균 시청률은 25.4%,점유율은 52.0%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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