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25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그린 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의 친환경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오설록 친환경 전시회’를 연다. 표백형광처리를 하지 않은 티셔츠에 천연물감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그려 담은 친환경 티셔츠 등 대표 작품들이 소개된다. 오전 10시~ 오후 6시. 무료 관람. (064) 794-5312.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