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앵그리 버드 개발업체인 로비오 모바일,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폭스디지털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앵그리 버드 리오게임 콘텐츠를 LG의 스마트폰에 최초로 탑재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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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6월 이후 출시하는 주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앵그리 버드 리오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 게임은 LG전자 글로벌 앱스토어인 LG월드(www.lgworld.com)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LG월드를 통해 앵그리 버드 리오 앱과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앵그리 버드는 알을 도둑 맞은 성난 새들이 알을 훔쳐간 돼지들을 향해 돌진, 격파한다는 단순한 내용의 게임이다. 앵그리 버드 시즌, 앵그리 버드 리오 등 후속 시리즈가 개발됐다. 이 시리즈는 간단한 조작, 흥미로움 등으로 누적 다운로드 2000만회를 기록하며 세계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