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9월부터 원산지 표시

커피도 9월부터 원산지 표시

입력 2013-03-13 00:00
수정 2013-03-13 0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캔커피·커피믹스 등 커피가공품의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원산지 표시제에 대한 소비자 호응도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원산지 표시 의무화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김기훈 소비자안전정책과장은 “상반기 내 관련 법규를 개정해 볶은커피·인스턴트커피·조제커피·액상커피 등 커피 제품의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2013-03-13 17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