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7일 현재 진행 중인 국세청 세무조사와 관련해 “탈세와 분식회계 등의 내용은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 5월 29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 기한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국세청은 지난 5월 말부터 효성그룹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다 이달 초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한 상태다.
국세청은 조사를 토대로 조석래 회장과 일부 경영진 등을 탈세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공시에 따르면 효성은 지난 5월 29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으며 조사 기한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국세청은 지난 5월 말부터 효성그룹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다 이달 초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한 상태다.
국세청은 조사를 토대로 조석래 회장과 일부 경영진 등을 탈세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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