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빌리지, 나이키골프 등 90% 세일…세트로 사도 저 가격?

퍼스트빌리지, 나이키골프 등 90% 세일…세트로 사도 저 가격?

입력 2014-02-15 00:00
업데이트 2014-0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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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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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가 유명 골프 브랜드들과 함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골프 패밀리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퍼스트빌리지의 ‘골프 패밀리 세일’은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인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유명 골프 브랜드를 최대 90%, 뉴발란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스포츠 운동화는 60% 할인가격으로 판매된다고 전했다.

이번 퍼스트빌리지 ‘골프 패밀리 세일’은 나이키 골프를 비롯해 유명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며 주력 상품 대부분 90% 할인된다. 또한 소수의 신상품도 80% 할인을 진행해 정상가의 최대 10% 가격으로 골프웨어를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트빌리지에서는 정가 13만 5000원인 골프웨어 스커트가 1만 3500원, 정가 15만원인 클래식 집업 재킷은 1만 5000원, 정가 9만 5000원인 나이키 골프 티셔츠는 9500원, 정가 25만 9000원인 나이키 골프화는 2만 5900원에 판매하는 등 정가의 10% 가격으로 골프웨어 한 세트를 장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구매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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