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투입된 자금 중 2조5천억원을 올해 1~8월 회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까지 누적 회수액은 3조8천억원으로 늘었다.
회수액은 2011년과 2012년에는 각각 1천억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는 1조원으로 증가했다.
올해까지 회수액은 회계법인이 추정한 예상액(9조7천억원)의 39%에 해당한다.
예보는 저축은행 업황부진 등으로 매각에 곤란을 겪던 5개 가교저축은행을 올해 모두 매각(2천152억원)했고, 전국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95개도 매각(6천268억원)했다.
그러나 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투입된 자금은 총 27조1천억원에 달한다.
예보는 투입 자금에 대한 회수 노력을 강화해 2012년 말 45조9천억원인 부채를 2017년말까지 25조7천억원으로 줄이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올해까지 누적 회수액은 3조8천억원으로 늘었다.
회수액은 2011년과 2012년에는 각각 1천억원 수준이었으나 지난해는 1조원으로 증가했다.
올해까지 회수액은 회계법인이 추정한 예상액(9조7천억원)의 39%에 해당한다.
예보는 저축은행 업황부진 등으로 매각에 곤란을 겪던 5개 가교저축은행을 올해 모두 매각(2천152억원)했고, 전국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95개도 매각(6천268억원)했다.
그러나 부실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투입된 자금은 총 27조1천억원에 달한다.
예보는 투입 자금에 대한 회수 노력을 강화해 2012년 말 45조9천억원인 부채를 2017년말까지 25조7천억원으로 줄이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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