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의인상 ‘히어로즈펠로십’ 신설…‘강원 산불 진압’ 소방관 3명 첫 수상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19-05-13 23:32 수정 2019-05-14 02:07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9/05/14/2019051402502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왼쪽부터 김영조 속초소방서장, 김병령 고성소방서 소방경, 박정훈 인제소방서 소방경, 정호봉 속초소방서 소방령,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포스코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왼쪽부터 김영조 속초소방서장, 김병령 고성소방서 소방경, 박정훈 인제소방서 소방경, 정호봉 속초소방서 소방령,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포스코 제공 포스코청암재단이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수여하는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을 신설, 첫 수상자로 지난 4월 강원 산불 진압에 나선 소방관 3명을 선정했다.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은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포스코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자 신설됐다.포스코청암재단은 13일 정호봉 속초소방서 소방령, 김병령 고성소방서 소방경, 박정훈 인제소방서 소방경에게 펠로 증서와 함께 자녀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05-14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