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옵티머스 LTE 체험관

LG전자, 옵티머스 LTE 체험관

입력 2011-11-10 00:00
업데이트 2011-11-10 00: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LG전자는 고해상도(HD)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LTE’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옵티머스 LTE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옵티머스 LTE의 성능을 체험하고 화질을 비교할 수 있는 체험관은 9.5t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미지 확대
이동체험관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며 대학가와 쇼핑몰, 언론사 밀집지역 등에서 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나영배 LG전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사업본부 전무는 “발로 뛰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11-10 19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