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반기 380명 채용 확정

신한은행 하반기 380명 채용 확정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19-09-19 00:16
업데이트 2019-09-19 04:2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신한은행이 하반기에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자산관리(WM) 부문 등에서 380명을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30일까지다. 기업금융·WM 부문은 디지털 역량평가를 추가로 진행한다. 다음달부터 ICT 특성화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수시 채용도 진행한다. 신한은행을 마지막으로 주요 시중은행이 하반기 채용 규모를 확정했다. 앞서 국민은행은 550명, 우리은행은 450명, 하나은행은 400명을 뽑기로 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9-09-19 21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