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 당산초교에 ‘숲’ 선물

현대차, 서울 당산초교에 ‘숲’ 선물

입력 2019-05-05 23:16
업데이트 2019-05-06 01:5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현대자동차 환경 캠페인 ‘화(花)려한 손길’ 참가자들이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나무를 심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환경 캠페인 ‘화(花)려한 손길’ 참가자들이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나무를 심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적기업과 함께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숲을 선물했다.

현대차는 지난 4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11번째 프로젝트로 서울 영등포구 당산초등학교 안팎에 나무 500그루를 심고 공기정화식물을 나눠 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엔 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 전 세계에 나무를 심는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가한 현대차 임직원 등 120여명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관목 500그루를 심고, 공기정화식물 252포기를 28개 학급에 나눠 줬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05-06 24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