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北김정은 탄 열차, 무단장으로 향해 입력 2011-05-20 00:00 수정 2011-05-20 10:5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11/05/20/20110520800058 URL 복사 댓글 14 무단장-하얼빈-창춘 순차적 방문 예상 북한의 2인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새벽 투먼(圖們)을 넘어 무단장(牧丹江)으로 향했다.투먼의 현지 소식통은 이날 “김정은이 탄 열차가 무단장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확인했다.이에 따라 김정은은 지난 8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방중했을 당시 귀로였던 창춘-하얼빈(哈爾濱)-무단장(牧丹江)을 역순으로 찾아 조부인 김일성 주석의 혁명 유적지 순례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