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졸려!’ 졸음과 사투 고양이 영상 화제

‘너무 졸려!’ 졸음과 사투 고양이 영상 화제

입력 2014-03-24 00:00
수정 2014-04-10 18: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 이후 현재 2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을 보면 나른한 오후 시간,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으로 보이는 남성의 다리에 앉아 졸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꾸벅꾸벅 졸던 고양이는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순간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지는 재미있는 표정을 짓는다.

계속해서 고양이는 눈을 깜빡이며 졸음을 쫓아 보지만, 무겁게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기질 못하고 몇 차례나 넘어질 듯한 위기를 맞는다.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것이 눈꺼풀이라고 했던가, 결국 고양이도 무거운 눈꺼풀 무게를 당해내질 못하고 완전히 곯아떨어지고 만다.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잠에 취한 고양이 정말 귀엽다”, “고양이에게도 졸음은 참기 어려운 듯,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YouTube: linz457

영상팀 seoultv@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