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창정 5호에 실린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발사되는 모습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창어 5호는 달 북서부 ‘폭풍우의 바다’에 착륙한 뒤 로봇으로 암석 표본 2㎏을 수집해 복귀할 계획이다. 임무 성공 시 중국 우주 계획에 중대한 진전이 되리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원창 EPA 연합뉴스
24일 중국 하이난성 원창 우주발사장에서 창정 5호에 실린 무인 달 탐사선 창어 5호가 발사되는 모습을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창어 5호는 달 북서부 ‘폭풍우의 바다’에 착륙한 뒤 로봇으로 암석 표본 2㎏을 수집해 복귀할 계획이다. 임무 성공 시 중국 우주 계획에 중대한 진전이 되리라고 외신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