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독일서 2차 세계대전 불발탄 발견…8천명 대피 입력 2019-02-19 09:42 수정 2019-02-19 09:4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europe/2019/02/19/20190219800004 URL 복사 댓글 14 지난해 독일 엘베강에서 발견된 2차 세계대전 폭탄 [dpa=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지난해 독일 엘베강에서 발견된 2차 세계대전 폭탄 [dpa=연합뉴스] 독일 뉘른베르크시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탄이 발견돼 시민 8천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dpa통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뉘른베르크와 인근 퓌르트시는 이날 뉘른베르크 남부에서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된 250㎏짜리 불발탄이 발견되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해체 작업에 들어갔다.소방당국은 폭탄이 발견된 지점에서 반경 1㎞ 내 주민 5천명을 비롯해 모두 8천여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연합뉴스